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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주염 잇몸질환 발치 원인과 예방

하이든 백과사전

by 하이든:) 2023. 9. 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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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든입니다:)

 

치은염이란?

: 잇몸 질환으로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의 치아질환은

치은염으로 시작되며,

구강의 염증에 따라

치주염, 구내염으로 구분됩니다.

 

치은염은 치아표면에 축적된 치태(플라크)가

잇몸과 서로 맞닿아 발생하는 것입니다.

치태에는 수천~수억 개의 세균이 서식하기 때문에

칫솔질을 하지 않으면

치태가 늘어나기 대문에 잇몸과 잇몸의 주변에도 염증이 생겨

치주염이 생기게 됩니다.


치은염이 생기는 원인은

구강의 위생 때문입니다.

 

치은염은 치주질환의 첫 단계입니다.

생후 약 6개월~1년 사이에

가장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칫솔 훈련을 통하여

구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치은염이 생기게 되면

잇몸에 작은 자극만 받아도

붉어지거나 통증을 유발합니다.

 

치아의 질환 상태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입에서의 악취,

지나친 침 흘림과 분비물 이있으며,

통증으로 음식물을 씹기 어렵기 때문에

밥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잇몸이 붓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 출혈이 날 수도 있으며

얼굴과 볼이 붓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 치아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치석이 쌓여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려동물의 구취가 나는지 파악,

잇몸이 붉거나 출혈이 있음을

확인을 해 보셔야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구강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진단 및 검사의 과정은

질병의 중증도를 파악(판단) 하기 위해서

수면마취 후 치과 방사선 촬영을

진행으로 알 수 있습니다.


질병의 중증도에 따라 치료법은 다르지만,

초기 치태를 조절하고

치아의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칫솔질을 꾸준히 한다면 치아질환으로부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양치질은

생후 3~4개월부터 시작해야 하며

7개월 이후부터는 꾸준하게

매일 양치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고양이는 입안이 알칼리성이라

사람보다 약 5배 이상으로

치석이 잘 쌓입니다.

 약 80%의 고양이가

잇몸질환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고양이의 구강 문제는 취약합니다.

 

고양이는 입 주면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얼굴, 입 주변을 만지는 것에 대해

익숙해지도록

보호자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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